[책리뷰][단 한번만 살 수 없다면 인문고전을 읽어라] 성공과 배움 - 맹자

 

 
 
새는 밝은 곳에서 나와 어두운 곳으로 날아가지 않는다.
 
 오문출어유곡 천우교목자 미문하교 이입어유곡자
 - 맹자 등문공장구 상
 

1. 맹자의 배움 

새들의 진로는 어두운 곳을 향하지 않고 밝은 곳을 향해 나아갑니다. 맹자는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꾀하는 경우는 있어도 후퇴를 위해 어떤일을 꾀한 경우는 없다" 고 했습니다. 맹자는 학문적 배움에 대해 발전을 향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말한 것입니다.

2. 우리의 삶

우리는 항상 정말 치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면 세상은 매일매일 전쟁을 같은게 아니라 이제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밝은 내용은 없습니다. 걱정을 만드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뉴스로 만들어갑니다. 세상은 지금이 밝은 세상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편적으로만 접근했을 때 어두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출산율이 낮다느니, 북한이 미사일을 쐈다느니 아직 오지도 않는 미래를 걱정하게 됩니다. 잔인한 뉴스들로 넘쳐나 일어나지 않는 일을 염려하게 됩니다. 세상은 우리를 그렇게 걱정하고 염려하는 사람들로 만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를 통제하기 쉬운 걸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자주 보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정적인 내용 때문에 뉴스를 보지 않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 작은 습관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차이를 느낍니다. 밥 먹을때 마다 회사 식당에 틀어놓은 뉴스때문에 소화 안되는 때가 많았거든요.
 

3. 내가 생각하는 성공하는 사람의 마음

밝고 걱정없는 세상은 우리 자신이 만들어가야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낙관적인 태도로 살아야 합니다. 빛을 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저도 밝은 곳이 있는지 안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책들을 읽으면서 내 인생의 제일 큰 문제가 뭔지 알았습니다. 바로 "걱정"이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반드시 "인생 낙관론"을 가져야 합니다. 긍정하고 긍정해야 긍정적인 결과에 조금이라도 미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주변을 둘러보면 감사한 일도 너무나 많고 감사하다보면 일상의 작은 부분도 감사하게 됩니다. 조금씩 세상이 밝아지면 걱정이 살아집니다. 용서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그걸 알아야만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반드시 어두운 곳에서 나와야 합니다. 내 인생이 밝아질 수 있다는 것을 믿고 밝게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를 버티지 않고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남들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계획이 다 있으니깐요. 난 잘 될 것이고 앞으로 나아가고 뒤돌아보지 않을 겁니다. 맹자는 2000년도 넘게 옛날사람입니다. 맹자도 늘 깨어있는 배움의 태도를 가르치기 위해 새에 비유했습니다. 우리는 공부를 위해 인생에서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 항상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